예수부활복음학교의 존재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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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 하나조차도 뒤집어 놓을 수 없는 복음은 진짜 복음이 아니다.

 2천년전 그들이 만난 순도 100%의 '그 복음'과 2천년이 지난 이 시대가 말하는 인본주의로 불순물이 가득한 '복음'은 진품 VS 모조품의 관계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사건으로 창조주하나님의 실존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졌다. 이들에게 부활사건은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사건이 아닌 일생일대에 가장 충격적이고 경악스러운 사실이였고 실제적인 사건이였다. 그럼으로 십자가앞에서 도망갔던 이들에게 있어서 부활로 다시 만난 예수님은 능력있는 선지자나 훌륭한 랍비정도의 한분이 아닌 구약성경의 예언(단7:14 ; 사9:6) 그대로 인간으로 오신 참 하나님이심을 확증하는 사건이였으며 창조주를 눈으로 직접 보고 만진 사건(요20:28 ; 요일1:1)이였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영적 세계가 추상적인 세상이 아닌 이들에게는 직접 보고 만진 바가 되어 유대사회와 자신들의 유대가정에서 유대교와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사회적 매장과 핍박을 받는 것도 기쁘게 감내(행5:41)하며 인생전체를 한번에 거는 것이 어렵지 않고 당연한 삶이 되어버린 출발점이였다. 

 하지만 지금 이 시대는 성경대로의 진품 그리스도인과 교회들의 출발점인 부활의 사실과 실제는 어디 갔는지 없고 여전히 성경적 출발점을 무시하고 단계를 몇 단계 뛰어넘어 바로 성령이면 다 된다는 ‘성령만능론’만을 강조하며 교회마다 성경대로가 아닌 전통적인 신앙만을 고수하고 집착하고 있다. 이로써 각종 여러 세상종교들이나 무속신앙 등에서 영적존재들을 불러내어 접신을 하려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들로 성령하나님을 대우하거나 심지어 각종 은사와 기적을 나타내는데 성령님을 이용하다시피 하고 있는 곳이 많은 것이 이 시대의 현실이다.

복음에 정면충돌하면 이 세상에서도 천국의 기쁨이 열리고 누려진다.

 그럼으로 많은 분들이 부활을 믿고 있다하는데 2천년전 제자들이나 초대교회성도들처럼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일생일대의 충격적인 사건이 아닌 아무 생명력과 힘이 삶속에 나타나지 않는 지식적이며 교리적인 부활에 대한 믿음은 성경대로의 믿음이 아닌 개인적 신념에 가깝다. 생각해보라 집근처 마트에서 이벤트로 라면한박스에 천원이라면 너도나도 이 기쁜 소식을 누가 ‘하라마라’하기 이전에 여기저기 퍼나르며 한박스라도 지인들에게 더 가지고 가게 하려고 정신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인류역사에 가장 위대한 사건 즉, 모든 인류의 유일한 소망인 죽음을 이기고 모든 인류가 죽음넘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여신 이 예수부활하심을 전하는데 다 알고 있고 믿고 있다면서 이토록 조용할 수 있는가? 이에 성경대로 부활이 사실이 되고 실제된 첫 단추가 제대로 꿰어질 때에 십자가와 성령님과의 만남은 더 분명히 열리며 관계가 맺어지게 된다.

예수부활 복음학교는 복음에 정말 미치기 원하는 이들이 모이는 곳이다.

 그래서 세계열방 예수부활 복음학교는 2천년전 그들과 같이 되기 원하는 이들이 말씀앞에서 겸손하게 모여 첫단추부터 다시 시작하는 곳이다. 

주 예수께서 내일이라도 재림하심이 이상하지 않는 이 말세지말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2천년전 그들이 만난 부활하신 예수님을 동일하게 만나 부활의 증인이 되어 성령의 권능으로 가는 곳마다 부활을 전하며 사탄의 나라를 부수고 사탄이 침범하지 못하는 교회들을 세울 수 있도록 오늘도 돕고 있다.